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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보려면 시기를 잘 맞춰야 하는데,,,
이번 만항재 탐방엔 범꼬리의 군무만 보고 돌아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통상 1400고지 이상에서만 피어난다는 고산의 야생화이다.
범꼬리풀은 귀신을 쫒는 풀로도 알려져 있다.
귀신이 무서워하는 범?~ㅎ
유독 나비가 사랑하는 꽃이었을까?
나비와 랑데뷰 하는 모습이 눈에 많이 띄었다.
난,,, 이곳 만항재에 들어서면 왜 이렇게 마음이 편해지고 즐거워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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