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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순간들

많이 보고픈 사랑하는 성아야,,,

by 동숙 2008.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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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멀리 있어도 
늘 함께 한다는것 믿고 있어요.
 
축하해 성아야,,,^^
이렇게 축하하고 축하받는게 얼마나 소중한지
우리 경험으로 알았지?
 
언제나 잃어봐야 소중한지 알고
아파봐야 건강이 축복인지 알고
콕 집어 맛을 봐야하는 무지한 인간인지라
네가 곁에 있음이 내겐 행운이고 행복인지 잘 안단다.
 
성아야,,,
다시 되찾은 건강 더욱 소중히 돌보고 
하루라도 빨리 네 맑은 눈과 환한 미소를 마주하며
도란도란 이야기 나눌수 있게 되길 기원한단다.
 
오늘은 참 기쁜날이지?
이 기쁨을 네 사랑하는 아들 딸들과 낭군님과
오붓하게 사랑 많이 받으며 보내렴.
조그마한 내 사랑도 받아주고,,,
 
다시한번 네 생일을 축하한다.
함께 있어줘서 고마워
사랑해 성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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