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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가 팔월엔 들어온다고 했는데,,,
지금쯤 말리브에 가 있는가?
전화통화를 한지가 한참 되었는데 소식이 없다.
칠월 이십사일 통화를 했고
오늘이 벌써 팔월 십일,,,
팔월도 이제 중순에 접어드는데
보고픈 친구는 언제쯤 되어야 오드리 햅번같은 모습을 보여줄까나,,,
창문으로 바람이 시원히 들어온다.
이제 자야하는데 하릴없이 서성인다.
낼부턴 또 치열한 하루하루를 살아가야 하는데,,,
오늘은 오랜만에 기철이 플에 가봤다.
키 훌쩍 크고 쫌 썰렁한 그 머시마는 잘 지내고 있는것 같다.
여전히 다육이 사랑에 빠져서,,,
야생화에 빠져서,,,
한가하니
문득 보고픈 친구들이 많아진다.
혹 이것도 늙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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