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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곡 유원지에 낚시를 하러 갔다.
큰비가 오신 후 그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었는데
여린 패랭이꽃도 고단했었던 그날을 보여준다.
석죽과의 패랭이꽃은 "진정한 사랑" 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나 어릴적엔 학교 교정에도 피어있던 집집의 화단에서도 만났던 아이였다.
가끔 깊은 산속에서 만나는 이 아이가 신기하게 느껴지는것은 아마도 그런 이유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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