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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 지났다.
무료한 하루였다.
늘 하는 똑같은 일...그리고 일상들...
청소와 식사 설겆이 등등.
오늘은 그래도 좋은사람과 전화통화도 해서 쪼금 활력이 되었다.
저녁무렵 낚시갔던 신랑은 10킬로짜리 오대쌀 한봉지를 들고 들어왔다.
경품을 탄거라고...
배 고프다.
식빵 몇조각과 커피 세잔이다.
그런데 저녁을 하기 싫다.
밥통에 밥은 충분하게 있고
딸아이 들어오면 오랜만에 탕수육이나 시킬까?
아....
햇살 구경하고 싶다.
아주 쨍하니 따가운 햇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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