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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르 말려 올라간 꽃잎
이맘때면 이애와 골무꽃 그리고 옥잠난초는 늘 셋트로 보러 갔었다.
오늘 찾아간 농밭구미산에도 역시나 세 아이들이 모두 있었다.
커다란 초록잎새밑에 숨어 저렇게 신기한 모습으로 꽃을 피우니
늘 생각나는 귀한 우리꽃 박쥐나무 꽃이 아닐까 싶다.
2017.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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