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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나무의 요 귀여운 꽃을 만나러 어제 잠시 다녀온 뒷산
단도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
팔 양쪽에 풀알러지 잔뜩 생겨 가려움에 미친 밤,,,ㅋㅋ
요 귀여운 녀석을 어찌 안볼수 있으랴~
마치 머리 도르르 말은 말괄량이 아가씨 같은 모습이
눈에 내내 아른거렸다.
이즈음 피어나는것을 알기에 그 자생지를 찾았는데
개발을 하는지 산 한쪽이 또 뭉개지고 있었다.
그곳은 박쥐나무도 골무꽃도 꽤 사는 곳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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