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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의귀과의 여러해살이 낙엽관목으로
" 변하기 쉬운 마음 " 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작년 포스팅을 보니 헛꽃때문에 이런 꽃말이 생긴게 아닐까 짐작했던 멘트~
이제 막 피어나는 푸른빛이 꽃이고 가장자리 커다란 아이는 헛꽃이라 부른다.
벌나비를 모으기 위한 방편,,,
이렇게 식물들도 영리하다.
예전 천진암 계곡엔 이 산수국이 엄청 많았다.
피어날 시기에 계곡가로 피어난 큰 꽃무더기는 눈길을 끌기 충분했으나
요즘 그 개체수가 엄청 줄었다.
아마도 근처 전원주택에서 많이 캐가는듯,,,
다육이 사장님도 내 의견에 동의하신다고 한다.
다육사장님댁 뒷편이 노루귀도 그렇게 관리를 하지 않으셨음 아마도 전멸했으리라,,,ㅎ
내게 하시는 말씀이 절대 출처를 공개하지 말아달라는 부탁
참 슬프다.
늘 말하지만 야생화는 야생에 있을때가 제일 행복할텐데 왜 그리도 펌질들을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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