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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잠풀.
꿀풀과의 식물로 다년생초이다.
6-9월 사이에 연한 보라빛의 꽃이 핀다.
산과들,,,특히 습지에 분포한다.
뿌리를 제외한 식물의 전체를 초석잠이라 명하며 한약재로 쓰이기도 한다.
'설원의 여인'이란 꽃말을 가지고 있다.
부처꽃과 무엇이 다른지 비교를 해 봐야하겠다.
처음 이애를 만났을때 부처꽃이구나 했는데,,,
찾아보니 석잠풀이다.
석잠풀이란 이름은 세번 잠을 잔 누에처럼 생긴 뿌리때문에 생긴 이름이라고 한다.
2013.6.13 귀여리에서
오래전 2007년 찍었던 부처꽃의 사진을 찾아보니
다름이 확연히 차이가 난다.
잎의 모양이 틀려서 그렇지 오히려 내가 보기엔 부처꽃 보단 익모초꽃을 더 닮은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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