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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령 올라가며 바라본 단풍
올해 여름 수해가 컷다는걸 실감했다.
단풍과 산세는 저리 아름다웠지만
수마가 할퀴고간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어서
마음이 아팠다.
한계령 휴계소에서 바라본 설악....
언제나 그렇지만 이번에도 안개가 자욱한 정상이었다.
자연이 신비하고 아름답기도 하지만 얼마나 무서운지 느낀 여행길이었다.
후진항의 방파제...
올해는 서해안으로 가서 시원한 파도를 못봤었는데...
흐리긴 했지만 바다와 파도를 보아서 가슴이 시원해졌다.
콘도 앞 백사장의 불꽃놀이...
출처 : 강원도 낙산.
글쓴이 : 사랑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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