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다 별꽃이 아니라는군 ^^

 

별꽃(석죽과) 종류들은 대부분 우리가 알고 있는 별모양처럼 꽃잎은 모두 5장

그런데 꽃잎이 깊게 갈라져 있어 10장으로 보이기도 한다. 

 별꽃 : 꽃받침이 꽃잎보다 길며, 자세히 보면 암술머리가 3개로 갈라져 있음.

 

별꽃(석죽과) 종류들은 대부분 우리가 알고 있는 별모양처럼 꽃잎은 모두 5장..

그런데 꽃잎이 깊게 갈라져 있어 10장으로 보이기도 한다.

 

 쇠별꽃 : 꽃잎과 꽃받침의 길이가 거의 같고, 암술머리가 5개로 갈라져 있는 것이 별꽃과 다르다.  

 

 벼룩나물 : 털이 없어 전체적 이미지가 깔끔하며, 꽃잎은 꽃받침보다 약간 긴 듯하고, 암술머리는 3개로 갈라져 있다.

 점나도나물 : 별꽃 종류와는 달리 꽃잎이 1/3정도만 살짝 갈라져 있어 쉽게 구분된다.

개미자리 : 꽃잎이 전혀 갈라져 있지 않고 꽃받침 끝이 둥근것이 특징이다.

 

들개미자리 : 잎이 마주나는 개미자리와 달리 잎이 돌려나는 것이 특징.

 

분홍개미자리 : 당연히 이름처럼 꽃이 분홍색인 개미자리.

 

 

 

벼룩이자리 : 개미자리와 꽃의 모양은 비슷하나 꽃받침 끝이 뾰족한 것이 개미자리와 구분되는 특징이다.

 

 

+뽀너스+

 

개별꽃 : '개'자가 붙어있으니 별꽃보다 못한 볼품없는 놈이 아닐까 싶지만..ㅎㅎ

but, 그러나.. 별꽃 종류중 가장 크고 화려한 으뜸 별꽃이다. (이름 앞에 '개'자는 아마도 열려 있다는 뜻에서 들판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지?)

 

 

털별꽃아재비 : 석죽과의 별꽃 종류와는 달리 태생부터 틀린 국화과의 별꽃아재비..
보통 5장인 흰색의 설상화(혀꽃) 이미지 때문에 별꽃이란 이름을 얻은 듯 하다.

출처 : 다 별꽃이 아니라는군 ^^

글쓴이 : 윤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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