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이와 남현이.
울 미솝의 막내들...
성미언니.
언제나 분위기를 띄워주는 언니.
항상 웃으시며 건강하시길...
행복해 보이는 언니모습^^
정말 꼬맹이^^
막내 초록이...이름처럼 싱그럽고 밝다.
붙임성도 참좋구...넘 이쁘다.
남현이와 초록이와...
강훈이까지 넷이서 나왔는데...
강훈이가 제 사진은 모두 지워버렸네 ...어느틈에.
그래도 이번에 강훈이까지 모두 참석해줘서 고마웠다.
요즘의 힘든분위기에 묵묵히 일해주는 세친구들...
초록이 지금 소라줍고 있다.
ㅋㅋ 이녀석이 나보구 언니란다.
울딸내미 보다 어린데...그래도 좋다. 난 역시 푼수아줌마.
도라지 캐러갔던 섬을 배경으로...
강훈이 찍어줬던 사진 웃음지으라고 썰렁맨 역할도 해준 강훈이
같이 찍은 사진을 지우다니.......ㅠㅠ 남기고픈 추억인데
미솝의 황장군 황대리.
항상 듬직하고 말이없는 경상도 사나이다.
그래도 한번씩 애교춤 출때면 혀짧은 저푸른 초원위에를 부를때면
월매나 구여운지...ㅋㅋ
한번씩 툭툭 던진 한마디 누나 힘내세요~ 날 감동시킨다.
초록이랑 생태공부중~ㅎㅎㅎ
우리가 흔히 길에서 잘 사먹던 소라가 이곳엔 많이 있었다.
초록이가 보라빛이 이쁜 홍합껍질을 주어서 또있나 찾아보는중...
신랑하고 통화를 했지~ 그냥 좋다고 잘 잤다고....담에 울 공장식구들끼리
동해안가게 콘도빌려달라고 했더니 흔쾌히 승락이다.
이궁 이쁜 울신랑~^^ 워 아이 니~~~알라뷰~~~사랑해~~~~
참 좋은친구 김부장님.
초록이의 빨간두건 빌려쓰고 내안경도.....ㅋㅋ
좋은 분위기 만들려는 노력이 넘 가상했다.
ㅎㅎㅎ눈물이 나올려구 한다.
성미언니.
이쁘게 나온 사진만 올리란다.
아쉽게도 식구들 모두를 찍지는 못했다.
담엔 모두의 웃는모습을 찍어서 내 추억의 한장을 만들어야지...
조기 까만옷을 입은분이 울 회장님.
그리고 펜션주인장...평소에 무서운 울회장님 그래도 이번엔 분위기 맞춰주실라고
무쟈게 노력하신듯하다...그 노력이 빛을 발하지 못했지만...
초록이랑
초록이 어제먹은 조개구이에 배탈이 났었다.
그래도 마지막까지 잘 있어준 이쁜이.
성미언니~
ㅋㅋ남현이 자는모습을 강훈이가 찍었다.
어제 과음하더니 오늘 좀 힘들어 했었지....
예의바르고 맘이 곱고 성실한 남현이 듬직한 친구^^
펜션에서 초록이랑
본사팀은 이때 뭘하고 있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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