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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스크랩] 준영

by 동숙 2006.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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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에 잠에 취해있는 준영이...


 

일어나라고 소리지르고

겨우 눈을 뜨는 울 아들...


 

잠결에도 영어 선생님의 전화는 받는다.

또랑 또랑한 목소리로...

좀전까지 잠에 취해 못일어난게 믿어지지 않는다.



카메라 후레쉬가 터지자

눈이 똥그래진 울아들...

낼부텀 깨울때 이방법을 써봐야겠다...ㅎㅎㅎ

출처 : 준영
글쓴이 : 사랑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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