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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스크랩] 여름...보내는 아쉬움

by 동숙 2006.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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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장님 오라버니와 용옥언니...

황대리와 멋진 주희씨...

김부장님 울신랑...

좀 취했다..ㅎㅎㅎ


 

차장님과 황대리...

이쁜주희씨가 뒷모습만 보이네...

용옥언니 울신랑도 ...ㅋㅋ


 

오라버님과 신랑 그리고 나~

우리 웃는모습이 참 좋다...

좋은 몇가족들이 모여서 멍멍이랑

삼겹살이랑 구어먹고

노래방에 이차로...


 

우리 아들...준영이...

눈병이 나는지~

방학도 거의 끝나가는데...

올해는 제대로 놀아주지도 못했다.


 

부장님네 진호랑 진희...

이 멋진총각이 얼마나 조용하던지...

그냥 살며지 웃는 모습이 기억에 남아있다.

그리고 진희...이 고운아가씨가 울아들과 동갑~초딩이란다.

헉~ 믿을수 없지?


 

차장님 부장님

이둘은 ㅋㅋ 사귀는 사이란다.

둘이 얼마나 서로 좋아하는지...

옆에서 여자들...모두 질투했다~ㅎㅎ


 

롱다리 차장님과

썰렁맨 부장님...

전신사진으로 잡아봤는데...

흠^^ 좋은데~~


 

이 귀여운 여인이 바로

부장님 와프~~

진호의 엄마이다..

이집식구들 좀체로 나이를 종잡을수없다.

희안하네~ 뭘 먹나??



가족사진을 찍어주려고 했는데...

뭐가 저렇게 좋은지...

아빠땜에 망쳤다~~~ㅎㅎㅎ

 

어제..퇴근후에 회사근처 계곡으로 몇가족이 놀러갔었다.

오라버님네 언니가 멍멍이 끓이는 솜씨가 죽음이라는데..

(ㅋㅋ~난 사실 먹을줄 몰라서 잘 모른다..남정네들 말씀이~)

나처럼 못먹는 몇몇을 위해선

삼겹살이 준비되고 이슬이랑 맥주랑...

 

분당에서 부장님 가족이 젤 먼저 도착하고

그리고 우리 맨 마지막으로

황대리가 이쁘고 멋진~주희씨와함께

등장했다.

 

낮엔 더웠는데 퇴근후 계곡에서 발담그고

션~한 맥주한잔하니 얼마나

좋던지..ㅋㅋ

 

보신탕과 삼겹살로 배도 채우고

애들과 물장난도 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시간이

얼마나 빠르게 도망갔는지도 몰랐다.

 

아~~

무지 좋았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이렇게 마지막여름을 확실하게

즐겨줬다^^

 

컴컴해져서 산모기에 몇번 물리고 철수~

오라버님네 아파트 근처의 노래방에 재집합~

 

울신랑^^  정말 죽이는 솜씨로 몇곡 부르고

울 오라버님~ 그 멋진폼으로 몇곡^^

울 친구 부장님~ 도망가있는걸 붙잡아다

귀거래사를 멋지게~~흠^^

황대리~ 역시 그 덩치와 어울리지 않게

귀여운 포즈로 몇곡...

 

언니랑 나는 소문난 음치라...ㅋㅋ

그래도 분위기상 몇곡 불렀다.

그래서 모두를 기절시켰따~

 

황대리의 이쁜이 주희씨...

와~~ 완젼 가수였다.

놀랐어 얼마나 멋지게 잘 부르는지...

이쁜사람이 노래까징 잘하니...힝~미오라.

 

부장님 와프 진희엄마.

앗~ 첨엔 조신하게 웃으며 박자만...

에이~하며 졸랐더니...

여긴 더 죽인다.

멋진목소리와 포즈~

 

 

에고...담부터 노래하라고 하지 말아야지ㅡㅡ;;

아니다...

담부터 노래한다고

주접떨지 말아야지...참~ 얼마나

우스웠을까나...

완전히 뭐앞에서 까분거다.

 

그렇게 밤늦도록 놀았다.

어제 늦었어도 사진이랑 올리려고 했는데

넘 피곤해서리...

윗 꺼플이 아랫 눈꺼플과 간절히 만나고 싶어해서

도저히 말릴수가 없어서리

걍 잤다^^

 

출처 : 여름...보내는 아쉬움
글쓴이 : 사랑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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