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장님 오라버니와 용옥언니...
황대리와 멋진 주희씨...
김부장님 울신랑...
좀 취했다..ㅎㅎㅎ
차장님과 황대리...
이쁜주희씨가 뒷모습만 보이네...
용옥언니 울신랑도 ...ㅋㅋ
오라버님과 신랑 그리고 나~
우리 웃는모습이 참 좋다...
좋은 몇가족들이 모여서 멍멍이랑
삼겹살이랑 구어먹고
노래방에 이차로...
우리 아들...준영이...
눈병이 나는지~
방학도 거의 끝나가는데...
올해는 제대로 놀아주지도 못했다.
부장님네 진호랑 진희...
이 멋진총각이 얼마나 조용하던지...
그냥 살며지 웃는 모습이 기억에 남아있다.
그리고 진희...이 고운아가씨가 울아들과 동갑~초딩이란다.
헉~ 믿을수 없지?
차장님 부장님
이둘은 ㅋㅋ 사귀는 사이란다.
둘이 얼마나 서로 좋아하는지...
옆에서 여자들...모두 질투했다~ㅎㅎ
롱다리 차장님과
썰렁맨 부장님...
전신사진으로 잡아봤는데...
흠^^ 좋은데~~
이 귀여운 여인이 바로
부장님 와프~~
진호의 엄마이다..
이집식구들 좀체로 나이를 종잡을수없다.
희안하네~ 뭘 먹나??
가족사진을 찍어주려고 했는데...
뭐가 저렇게 좋은지...
아빠땜에 망쳤다~~~ㅎㅎㅎ
어제..퇴근후에 회사근처 계곡으로 몇가족이 놀러갔었다.
오라버님네 언니가 멍멍이 끓이는 솜씨가 죽음이라는데..
(ㅋㅋ~난 사실 먹을줄 몰라서 잘 모른다..남정네들 말씀이~)
나처럼 못먹는 몇몇을 위해선
삼겹살이 준비되고 이슬이랑 맥주랑...
분당에서 부장님 가족이 젤 먼저 도착하고
그리고 우리 맨 마지막으로
황대리가 이쁘고 멋진~주희씨와함께
등장했다.
낮엔 더웠는데 퇴근후 계곡에서 발담그고
션~한 맥주한잔하니 얼마나
좋던지..ㅋㅋ
보신탕과 삼겹살로 배도 채우고
애들과 물장난도 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시간이
얼마나 빠르게 도망갔는지도 몰랐다.
아~~
무지 좋았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이렇게 마지막여름을 확실하게
즐겨줬다^^
컴컴해져서 산모기에 몇번 물리고 철수~
오라버님네 아파트 근처의 노래방에 재집합~
울신랑^^ 정말 죽이는 솜씨로 몇곡 부르고
울 오라버님~ 그 멋진폼으로 몇곡^^
울 친구 부장님~ 도망가있는걸 붙잡아다
귀거래사를 멋지게~~흠^^
황대리~ 역시 그 덩치와 어울리지 않게
귀여운 포즈로 몇곡...
언니랑 나는 소문난 음치라...ㅋㅋ
그래도 분위기상 몇곡 불렀다.
그래서 모두를 기절시켰따~
황대리의 이쁜이 주희씨...
와~~ 완젼 가수였다.
놀랐어 얼마나 멋지게 잘 부르는지...
이쁜사람이 노래까징 잘하니...힝~미오라.
부장님 와프 진희엄마.
앗~ 첨엔 조신하게 웃으며 박자만...
에이~하며 졸랐더니...
여긴 더 죽인다.
멋진목소리와 포즈~
에고...담부터 노래하라고 하지 말아야지ㅡㅡ;;
아니다...
담부터 노래한다고
주접떨지 말아야지...참~ 얼마나
우스웠을까나...
완전히 뭐앞에서 까분거다.
그렇게 밤늦도록 놀았다.
어제 늦었어도 사진이랑 올리려고 했는데
넘 피곤해서리...
윗 꺼플이 아랫 눈꺼플과 간절히 만나고 싶어해서
도저히 말릴수가 없어서리
걍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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