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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순간들

[스크랩] 12월 30일 가족모임 ( 곤지암에서)

by 동숙 2006.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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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버니랑 진호랑.

진호한테 흑심을 품은듯한 오라버니~

내 경쟁상대로 올라보시려고~ㅎㅎㅎ

 
언니와 너무 오랜만에 만났다.
언니의 사랑이 품이 참 좋았다.

 
울 언니 술이 조금 되셨다~ㅎㅎㅎ
꼭 안고 놓아주질 않아서 언니랑만 춤췄다...ㅋㅋㅋ

 
원식이랑 진희엄마랑~
헤어스탈 땜에 훨 젊어보이고 여성스러운 진희엄마...
좋아 죽는다 원식이~ㅋㅋ

 
늘 진호만 챙기더 오라버니~
미워~~~~ 흐흑...
진호 넘 멋지다^^

 
울언니 술취하믄 좀 귀엽당구리~ㅎㅎㅎ
 
부부의 열창....
원식이도 노래 잘 하지만 진희엄마의 노랫소리 정말 환상이다^^

 
엥?~~~아직도 안고있당
울 신랑 뒤에서 뻘쭘~ㅎㅎㅎ

 
늘 들려주는 노래
백년의 약속... 어김없이 불러줬다~

 
에구~
사진이 조금 흔들렸당...ㅎㅎㅎ

 
귀에 입이 걸렸당 원식아~
닭살부부얌....ㅎㅎㅎㅎ

 
오랜만에 진희엄마의 노랫소릴 들었다.
역시 가수얌~ 늘 행복하세요^^

 
안그래도 조용하니 여성스러운 진희엄마.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줬다.
더욱 이뻐진 모습.... 흠 요즘 그래서 원식이 얼굴이 쪽~빠져보였나??~ㅋㅋ

 
울언니 날잡고 안놓는다~
나두 사랑해 언니야~^^


 
이쁜 진희~
먼저보담 살이 조금 빠진듯 싶었는데....아니란다.
머리를 잘라서 그래보이나?
어딘가로 문자 보내느라 정신없다^^
 
 
이 두사람이 젤로 많이 마이크를 잡고 있었다.
맨날 시키면 안한다고 내숭~ㅎㅎㅎ
 
키가 더 큰듯한 진희~
에궁 이뽀라.... 진희야~ 준영이가 네말하믄 얼굴이 빨개진단다~ㅎㅎㅎ

 
언니 신났다....ㅎㅎㅎ
울신랑도 모두들 즐거운 시간.

 
뭐였지?
이노래가?.... 울신랑 폼 보니까 뭔가 즐거운 노래였는데...ㅎㅎㅎ
 
 
조금 이쁜척 하믄서 노래하는 원식이~
근데 노래는 참 잘한다....부러버~ㅡㅡ;;

 

 

원식이네 가족과 오라버님네 우리부부 이렇게 모인 가족모임.

즐거운 시간 이었다.

오랜만에 만남이 더 반가워 참 좋았던 시간....

출처 : 12월 30일 가족모임 ( 곤지암에서)
글쓴이 : 사랑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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