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숨막히도록 아름다운 늦가을의 우리 산하
과연 어떤 작가가 저리 멋지게 자리를 정하고 채색할수 있을까?
두타연 트레킹을 가며 올 봄 지나던 그 길을 다시 지나며 가슴이 뛰었다.
맨 아래 봄의 풍경을 두장 담았는데
그때 가뭄때문에 다 들어난 강바닥을 보며 마음 아팠던 기억이
내내 가뭄이었고 겨우 그제 하루 비가 왔다는데 제법 오셨든가
강엔 저렇게 물이 늘어서 단풍과 멋진 어울림을 보여줬다.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비 오시는데,,, (0) | 2015.11.13 |
---|---|
양구 두타연 트레킹 (0) | 2015.11.09 |
11월3일 화요일 안개 가득하던 뒷산 (0) | 2015.11.03 |
11월1일 월요일 뒷산풍경 (0) | 2015.11.03 |
10월30일 천진암 앵자봉을 오르며 (0) | 2015.10.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