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사 가는길 탑공원의 풍경

 

 

 

영원사 탑공원 풍경.

 

남한산성에서 광주쪽으로 내려오다 만나는 골짜기에 작은 탑공원이 있다.

옛날 선조시대의 영원사라는 절터가 있는 골짝인데

지금은 절터만 남아있고 남한산성 유원지답게 음식점만 즐비하다.

 

비 오시는 오늘 화요일 아이들과 남한산성 드라이브를 했다.

눈호강을 시키고 맛있는 점심을 먹자고,,,ㅎ

 

탑공원은 생각했던 만큼 괜찮았다.

이제 무게감이 감도는 초록과 빗방울 그리고 돌탑들,,,

운치있는 풍경이었다.

 

 

2013.5.28  남한산성 탑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