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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대를 만나면
거리를 걸을 땐 손을 꼭 잡고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손 안에 가득해 오는
그대의 체온을 느끼고 싶습니다.
부끄러워 할 이유가 있습니까.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오늘 그대를 만나면
거리를 걸을 땐 그대가 팔짱을
꼭 꼈으면 좋겠습니다.
가슴에 가득해 오는
그대의 호흡을 느끼고 싶습니다.
망설일 이유가 있습니까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연인
이 사랑의 길을 가는 지상의 동행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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