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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
재작년...2005년 전라도의 섬 무녀도에 여름휴가를 다녀올때
엄마가 민박집에서 아주 작은 아기를 두개 얻어왔었다.
그 애들이 이렇게 커졌다.
바위단풍...
하얀꽃을 매달았다.
돌틈마다...
매실.
올핸 매실이 무척이나 많이 열리겠다고 좋아하시는 엄마
좀더 가까이서 매실을 찍었다.
디카를 놓고 가서 결국 핸폰으로 찍었는데...
그래도 봄꽃을 담았다.
절에서 사오셨다는 초록이.
이름... 잘 모르겠다...한종나엘 가봐야지~^^
아주 새빨간 꽃이 큼직하게 열러 탐스럽다 저기 밑에 꽃대가
또 올라오고 있다.
울엄마 자랑하시느라....ㅎㅎㅎ
꼭 뱁합같이 생겼다.
신기하게 잎이 무성한애는 꽃이 없고
그냥 꽃대가 먼저 올라온다.
아마릴리스 란다...ㅎㅎㅎ
개울가의 앵두나무
저 다닥 다닥 붙은 꽃이 보이는가?
매실꽃
이앤 뒤꼍의 화장실 옆에 있는데 응달임에도 불구하고
더 화사하게 꽃이 피었다.
다육이.
거금을 주고 사오셨단다.
지난장에서... 꽃이 너무 이뻐 사오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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