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음이 쉬는곳

이런 우리 였으면...

by 동숙 2007. 8. 6.
728x90

 

 

처음의 만남이 가벼웠던 우리지만
끝의 헤어짐이 없는 우리였으면...

멀리 떨어져있는 우리지만
늘 곁에 있다고 느끼는 우리였으면...

 서로를 위하는 우리보단
마음으로 서로를 아껴주는 우리였으면...

잘 알지 못하는 우리지만
함께하는 마음 갖도록 노력하는 우리였으면...

고마움을 받는 우리보단
먼저 주려고하는 우리였으면...

편하게 대하는 우리보단
늘 첫 만남의 설레임의 우리였으면...

우리의 만남이
우연이 아닌 영원한 만남 이었으면...

사랑하길...

 

작은 것에도 상처받기 쉬운 우리

진심어린 한마디에 행복할수 있다는걸

기억하길....

 

 

 


'마음이 쉬는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구야 차한잔 같이할까?  (0) 2007.08.17
내가 당신에게 행복이길...  (0) 2007.08.15
팔월의 소망  (0) 2007.08.03
행복하다 말하니 행복이 찾아오네요  (0) 2007.07.29
헤어짐의 예의...  (0) 2007.07.0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