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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준영

by 동숙 2007.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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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영이...

중학교 올라갔다고 핸폰을 사줬더니

핸폰사진을 찍었다.

 

참...내...

이런것도 찍을줄 알고

게다가 이런포즈로...

 

내가 알던 그 어린애가 아니구만...ㅎㅎㅎ

다 컷다.

마음도 정신도 몸도

제나이에 맞게 잘 커줬음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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