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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봄 내 배낭속엔 늘 이애의 어린잎이 담겨있었지,,,
고추장으로 무침을 하기도 하고 된장으로 하기도 했지
삶아 말려서 집간장 넣고 들기름에 조물조물 푹 볶으면 그또한 맛있던 취나물
마트에서 사다 먹은 취나물과는 비교조차 화가 날 정말 향이 기막히게 좋은
참취의 꽃이 가을 바람에 한들거렸다.
이녀석의 자태를 담으려다 모기에 한 열방쯤 물린듯,,,ㅋ
이른봄 내 배낭속엔 늘 이애의 어린잎이 담겨있었지,,,
고추장으로 무침을 하기도 하고 된장으로 하기도 했지
삶아 말려서 집간장 넣고 들기름에 조물조물 푹 볶으면 그또한 맛있던 취나물
마트에서 사다 먹은 취나물과는 비교조차 화가 날 정말 향이 기막히게 좋은
참취의 꽃이 가을 바람에 한들거렸다.
이녀석의 자태를 담으려다 모기에 한 열방쯤 물린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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