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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과의 처녀치마 꽃이 피었다.
이제 막 피기 시작해 멋진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보게된게 마치 횡재를 한 느낌?
"기세, 활달" 이라는 꽃말을 가진 이 아가씨의 치마폭은 과연 어느부분일까?
보라빛 저고리에 초록의 치마일까?
아니면 만개한 꽃의 모습이 처녀의 보라빛 치마를 닮았다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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