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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영이 라섹 수술하러 분당 서현에 다녀오며 다리위에서 바라본
강가 공원에 노란 꽃창포가 눈에 들어왔다.
아직 마취가 풀리지 않아서 그리 아프지 않다 하던 아들을 집에 데려다 주고
바로 차를 돌려 공원으로 고고씽~~~^^
어느새 계절이 이만큼 앞서가고 있었다.
노란꽃창포는 이제 끝물이었고 수련이 이제 시작인듯,,,
난 그동안 뭐하고 요길 놓쳤을꼬?
마가렛 흰꽃과 금계국 노란꽃이 어우러져 고운 길을 따라 걷다가
수풀을 제치고 강변 가까이 까지 나가봤다.
기다란 물뱀을 담았으나,,,ㅋㅋ
노약자및 임산부를 위해서 올리는것은 금지~!!!
아,,,
세월이 너무 빨리 흘러간다.
팔당호는 잔잔히 멈추고 있는것 같은데 세월만 흘러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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