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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헤이리 마을 풍경 - 2

by 동숙 2014.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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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건물의 한 면이 캔버스였다.

 

거대한 캔버스에 그려진 멋진 작품은 늦은 햇살에 한참이나 발걸음을 붙잡았던,,,

 

옆면과 또 앞면의 작품을 카메라에 담으며 감탄할수밖에 없었다.

 

 

 

 

 

 

 

 

 

가을 답게 유난 담쟁이가 붉게 아름답던,,,

 

헤이리엔 담쟁이 단풍이 고운 건물들이 유독 많이 보였다.

 

국수집의 담쟁이에도 한참 시선을 빼앗겨 친구들에게 미안해지던,,,ㅎ

 

 

 

 

 

 

 

 

 

 

이곳은 중앙 광장이 아니었을까?

 

유독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던 장소였다.

 

사람들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피하려다 지붕위에 떡하니 올라앉은 자동차가 눈에 들어왔다.

 

 

 

 

 

 

 

 

 

우리만의 추억.

 

어릴적 추억에 잠시 젖어보는 시간이 되었던 박물관.

 

그러나 딱히 돈을 주고 추억을 살 필요까지 느끼진 않아서 밖에서만 둘러보았다.

 

그래도 그 옛날 새마을 운동을 비롯 학창시절을 되살려준,,,

 

 

 

 

 

 

 

 

 

 

안으로 들어가 보지는 않았지만 한눈에 카페겠지 했던~ㅎ

 

붉게 타는 담쟁이와 주 출입문의 붉은색이 잘 어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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