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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가 참으로 만나고 싶었다.
추석전 무갑산에 가서 혹 만나려나 기대했는데
조금 이른싯점이었는지 만나지 못했었다.
이번 찾아간 그 골짝엔 흰진범이 무척 많았다.
마치 흰 고깔모자를 쓴듯 보이기도 하고
친구의 말처럼 흰 학 혹은 흰비둘기 처럼 보이기도 한다.
고산에 가면 보라빛을 가진 진범이 있다는데
그 진범을 만나고 싶으니 참 욕심은 끝도 없다.
이 아이가 참으로 만나고 싶었다.
추석전 무갑산에 가서 혹 만나려나 기대했는데
조금 이른싯점이었는지 만나지 못했었다.
이번 찾아간 그 골짝엔 흰진범이 무척 많았다.
마치 흰 고깔모자를 쓴듯 보이기도 하고
친구의 말처럼 흰 학 혹은 흰비둘기 처럼 보이기도 한다.
고산에 가면 보라빛을 가진 진범이 있다는데
그 진범을 만나고 싶으니 참 욕심은 끝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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