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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애교 표정 다 짓다가도
카메라만 들이대면
내가 뭘?~
내가 언제?~
단비의 내숭,,, 백만 단~!!
소파 귀퉁이 남아나지 않는다.
희안하게 다른곳을 뜯지 않고 꼭 소파의 귀퉁이만,,,
그것도 스트레스 받을때
특히나 형아의 괴롭힘에 가까운 애정공세를 받고 난 다음엔
소파 끄트머리를 파박~~!!
좀전, 무릎으로 올라오려 애쓰다가
" 단비~ 엄마 사진 올리잖니 있다가~~~" 란 말에
얌전히 내려가 제 방석으로 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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