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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랏~ ??
노래를 하네?
엄니댁에 새로 들어온 강아지 '다롱'
다롱인 솔직히 어울리지 않는 이름이다,,,ㅋ
차라리 '돌쇠'가 어떠냐고 동생과 난 강하게 말씀드렸는데
그냥 다롱이라 할거라는 울 엄니
먹성이 대단하다.
하루종일 먹는다.
엄니 말씀엔 크는게 눈에 보인다고 말씀을 하실정도의 먹성
진돗개라는데,,,,글쎄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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