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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아침 우연 방송을 보다가,,,
강화 마니산은 우리나라의 기가 좋은 장소중 1기라 부른다고 한다.
그곳에서 뭔가 기원하면 이루어진다는,,,ㅋ
암틈 그래서 급하게 친구들과 마니산에 가기로 했다.
그곳을 다녀온 그날은 꽤 무덥던 날이었고
미세먼지가 많아 시야도 좋지 않았었다.
7번 단군로로 올라가 4.5.6.11번 길로 하늘에 제를 지냈다는 참성단에서 쉼을 하고
10번 계단로로 하산을 했다.
바위가 많고 계단이 많았던 썩 쉬운 산은 아니었다 기억된다.
신기하게도 길고양이들이 사람에게 낯을 가리지 않던 기억도 남아있다.
시야가 확보되면 너른 바다를 볼수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아있다.
작은 잔에 소주를 부어 하늘에 기원을 했다.
회사일이 잘 풀리게 해주세요~
울 아이들 건강하게 제몫을 하는 삶을 살게 해주세요~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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