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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지나며 그리고 딸내미의 피곤함 때문에 둘이 데이트를 한지 꽤 오래되었다.
오늘은 일 마치고 잠깐 나서보자 약속을 하고 산책했던 남한산성
이곳을 찾을땐 늘 성곽을 따라 가벼운 등산을 했던지라 이렇게 성안의 골목을 돌아다녀본 것은 처음이다.
미세먼지가 가득해 아쉬웠다.
그래도 나름 포근해 걷기 좋았던 하루였다.
돌아오며 아들을 불러 외식을 할까 했더니 근무가 늦게 끝난다나?
결국 둘이 맛있는 저녁을 먹고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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