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9. 11 대덕사 계곡의 물매화, 솔체

청옥산에 들렸다가 대덕사 계곡으로 와서 만난 물매화

예전엔 근처 다른 자생지에서 물매화를 만났는데 올해는 그 유명한 대덕사로 왔는데 기대가 컸던 걸까 아님 조금

이른 시기일까?

고운 물매화를 많이 만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눈맞춤 해서 좋았다.

옆 산으로 올라보니 많이 가파르고 힘들었지만 병아리풀도 살고 도라지도 살고 산작약도 사는 건강한 산이라

재미난 시간이 되었다.

 

 

솔체

 

솔체

 

물매화

 

외솜다리

 

외솜다리

 

물매화의 잎새는 하트모양~

 

외솜다리

 

겨우 꽃을 피운 물매화

 

쓴풀이 이제 꽃망울을 매달기 시작했다.

 

병아리풀이 끝에 조금 꽃을 매달고 있었다.  이젠 내년을 기약해야할듯,,,

 

병아리풀

 

마타리 꽃

 

도라지도 함께 사는듯~

 

산속에서 만난 솔체

 

산속의 솔체는 조금 더 일찍 피었었나보다.

 

꼭대기 비탈에서 자라던 산작약은 이렇게 열매를 맺고 있었다.

 

멧돼지 목욕터에서 자라던 곰취꽃

 

조금 더 기다려야 많은 꽃을 만날듯 싶은 물매화의 개화상태

 

립스틱 물매화는 딱 한송이 피었더라~

 

립스틱 물매화

 

가만 들여다보면 참 신기하게 생겼다.

 

가까이 들여다 본 물매화

 

오늘 만난 물매화중 꽃을 제일 많이 피운 아이

 

물매화 ( 위에서 바라본 모습 )

 

물매화 꽃봉오리 

 

땅두릅의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