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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2022.2.15 국사봉 새로운 길로 올라가봄

by 동숙 2022.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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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산에 오르다 보니 새로운 길이 생겨있더라는,,,

보건소쪽으로 작은 샛길이 있어 가보니 그쪽으로도 국사봉 오르는 길이~ㅎ

 

개울끝으로 새로운길이~

 

만든기 얼마 되지 않은듯한 새로운 코스

 

와우 해질녘 올라와 앉았기 넘 좋은 벤치

 

오리 보건소쪽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게 되더라는

 

나무사이로 우리동네 도수리가~~ㅎ

 

저기 앞에 국사봉이 보이고~

 

팔당호도 내려다 보이고~

 

원래 올라오면 만나게 되는 그 삼거리

 

여기서 오늘은 오랫만에 약수터쪽으로~ 왼쪽

 

이쪽 오솔길도 보수가 잘 되어있고 낙엽쓰는 빗자루도 있더라는~ㅋ

 

약수터도 여전하고

 

지금은 못마시는 물이 되어버린 약수터엔 도룡뇽알?

 

저위로 국사봉 정자가 살짝 보이는~

 

초록의 노루발풀 잎새들이 보이기도 하고

 

국사봉에서 내려오면 만나는 삼거리

 

딱따구리를 만났는데 넘 멀어서 이모양~ㅋ

 

누군가 금사봉이라 이름지은~~

 

운동기구들은 좀 더 늘은것 같네~

 

비질을 해놓은 바닥,,,^^

 

오늘은 조금 더 멀리 가보는중 해협산 가는길로~~

 

이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응달골로 내려가는길

 

해협산 삼거리 다와서 막산으로 내려오는중~ㅋ

 

 

다른날과 달리 오늘은 조금 길게 걸어보았는데 막산을 타고 내려오니 영동리 고개가는 탑선리 주유소앞

그곳에서 도로를 따라 집으로 왔더니 8.28km를 걸었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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