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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의 생일축하를 위해 퇴촌의 토담골을 오랫만에 찾았다.
역시나 고운꽃이 피어있는 정원과 옛 기와집의 외관은 여전했는데 손님 접대방식이 조금 변했다.
넓은 주차장은 곧 가득차고 오는대로 이름과 사람수를 적어가더니 순서대로 마이크로 불러 안으로 들인다.
음식은 예전과 비슷하게 정성스런 갖가지 찬과 돌솥밥이 나와 고픈배를 신나게 채웠다는~ㅎㅎ
귀한분들과의 식사자리라 음식사진은 찍지 못했으나 미리 도착했는지라 정원의 꽃은 한참 감상하고 사진도 찍었다.
여전히 사람많은 토담골은 퇴촌의 맛집이자 귀한분 모시기 적당한 장소이다.
후식도 역시나 퇴촌의 베이커리 카페 빵굽는 정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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