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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24.10.14 제주 섬속의 섬 비양도

by 동숙 2024.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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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들렸던 비양도
제주속의 섬 비양도는 조용하고 아름다웠다.
섬 둘레를 따라 걸어도 한시간이면 충분한 작은섬을 딸애와 걷고 사진찍고 추억을 남기고 나중 목이 말라 들렸던 카페 섬~
말차라떼와 천혜향에이드는 시원하며 맛있었고 카페의 늙은 멍군 코코는 순했다.
비양도를 떠날때 부두까지 배웅을 나와 한참을 바라보던,,,
언제 또 들릴수있을까 싶은데 허락된다면 하루쯤 묵어가고 싶은 비양도와 카페 섬 이었다.


도착해 부두를 바라보며~
동네길을 따라~
섬 둘레길을 걷는다.
무슨 열매일까~?
건너편 한림과 오름들~
해안엔 선인장이 자생하고 있다.
선인장들~
선인장 사이로 으아리꽃이~
계요등이 피어있어 반가웠다.

물질하는 해녀~
순비기나무꽃이 피어있다.
신난 딸램
순비기나무 꽃
돌담과 억새 그리고 바다

펄렁못
펄렁못의 가을

화산암들이 특이해보인다.
아이를 업고있는 여인이라나~

특이한 화산석들을 전시하고 있다.
비양도의 둘레길
코끼리바위라는데~
이쪽에서 보면 그럴듯~ㅎ

해변길에 쑥부쟁이 꽃이 흐드러진다.
이름모를 작은꽃이~
신기해 가까이 가보니 무릇이었다.
노랑사랑초~ㅎ
괭이밥 꽃도 흔하다.

유카꽃도 남아있네~
어느집 정원에~
카페 섬의 강아지 코코
한라봉에이드와 말차라떼를 마셨다.

나이가 많은 코코 귀차니즘~ㅎ
음료와 보말빵
핸폰놀이에 열심 딸~
여기가 민가의 전부~ㅋ
도착시 비가 내렸는데 그나마 좋아진 날씨 감사합니당~^^

카페 섬의 루프탑
섬 내부모습
안녕 헤어짐~
마을길 따라~
욘석 온동네 집집마다 순찰중~ㅋㅋ
자전거를 대여할수도 있다.

돌담의 소라색이 이쁘다.
저기 부두에 서있는 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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