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날3 24.11.13 달이랑 뒷산으로~ 하늘이 참 예쁜날이다. 달이델고 딸램이랑 뒷산 한바퀴 돌았다. 오서주님이 담그신 귀한 산삼막걸리 두병이 도착했다. 2024. 11. 20. 10월19일 근희와 검단산 다녀오며,,, 바쁘던 일정이 마무리 되고 꿀같은 일주일의 휴일 딸아이와 선재길도 다녀오고 친구 근희와 검단산 산행도 했다. 하늘이 참 이쁘던 날. 구름이 꿈결 같던 날. 아직 고운 단풍은 아니었으나 친구와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오르던 검단산은 또 하나의 추억으로 아름답게 가을을 장식한다. 2017. 10. 22. 양평 들꽃수목원 오랜만에 양평 들꽃수목원에 들려보았다. 가을이 깊어가는 수목원은 고운 단풍이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을씨년 스럽게 느껴지는것은 아마도 하늘빛이 흐려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딸아이의 모습을 담던 그때,,, 딸이 담은 나 그리고 내가 담은 딸램의 사진은 이 블로그 어딘가에 .. 2016. 10.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