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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양평 들꽃수목원

by 동숙 2016.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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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양평 들꽃수목원에 들려보았다.


가을이 깊어가는 수목원은 고운 단풍이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을씨년 스럽게 느껴지는것은

아마도 하늘빛이 흐려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딸아이의 모습을 담던 그때,,,

딸이 담은 나 그리고 내가 담은 딸램의 사진은 이 블로그 어딘가에 잘 간직되어 있을것이다.

어느새 세월이 흘러 내 눈가엔 주름이 생겼다.


마치 가을처럼,,,



못보던 조형물이 꽤 많이 설치되어 있었고 아마도 밤이면 조명이 들어오는지 자잘한 조명을 단

나무들도 꽤 있었다 강과 어우러진 화려한 조명은 을씨년 스러운 계절에도 화려하겠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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