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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바람꽃4

2022.3.29 세정사계곡의 바람꽃들,,, 어제 검단산에 간 것이 시동이 되었다. 요즘 몸 컨디션이 영 좋지 않은데 집에 돌아오면 누워있을게 뻔해서 그러다 내쳐 누울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고 겸사겸사 또 나선길이 예봉산 뒤쪽 세정사 계곡이었다. 위쪽의 주차장은 보나 마나 주차할 수 없지 하는 생각으로 오르는 길 공터에 주차를 하고 세정사 계곡으로 다가가니 역시나 사람들이 어찌나 많던지 지난번 왔을 때 얼음과 낙엽으로 오지 같은 느낌을 주던 길은 반들반들 해졌다. 입구에서 만주바람꽃을 만나고 꿩의바람꽃도 만나며 시작을 했는데 한주쯤 후면 얼레지를 보지 않을까 하는 짐작을 해보게 된다. 임도 두 개를 건너며 계곡 위쪽으로 올라가 기대하던 복수초까지 보고 나니 어느새 시간이 다섯 시가 다 되어가 서둘러 내려왔다. 집에 돌아와 오늘 만난 아이들을 블로그.. 2022. 3. 30.
3/30 네번째 찾은 세정사계곡 2020. 4. 1.
만주바람꽃 꽤 많은 개체수가 퍼져있었다. 이애는 의외로 바람꽃이 자라는 곳곳에서 다 관찰되는것 같다. 천마산에서도 가평에서도 또 이곳 홍천에서도 이쁘게 자라고 있었다. 오후 늦어 햇살이 부족해 꽃잎을 다물고 있어서 서운했으나 그래도 곱다. 2017. 4. 10 2017. 4. 10.
천마산 팔현계곡의 만주바람꽃 조그마한 녀석들이 옹기종기 어찌나 귀엽던지~ 이제 만주바람꽃이 피어나기 시작한다. 곧 꿩의바람꽃과 흐드러지게 어울리겠지? 2015.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