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말발도리4 2022.4.19 경기 광주 관산의 봄 오전 일과를 끝내고 관산 골짜기의 달래를 캐러 나섰다. 몇년전 우연 발견한 달래골짜기는 그해 장아찌를 할 정도로 넉넉하게 채취를 했었다. 그 후로 한번 더 갔었으나 아직 실달래라 나중 가자 미뤘었는데 올해 한번 찾아가보기로,,, 무갑리 안면이 있는 지인댁 근처에 주차를 하고 집을 가로질러 산 초입을 막 올라서는데 커다란 개 두마리가 풀려져 있었다 게다가 얼마나 짖던지,,,ㅜㅜ 결국 다시 내려와 거꾸로 오르기로 하고 길을 따라 올라가는데 표고버섯 농장에 그 언니와 사장님이 계시는지라 잠깐 인사를 나누고 있는데 나물하러 오신 분들이 세분 올라가시는 모습을 보고 따라가라 말씀하셨다. 그래서 무사히 오를수 있었기는 하지만 시골 동네는 왜 개를 풀어놓고 키우는지 참 모르겠다. 지난번 너도바람꽃 찍으러 무갑사 계곡.. 2022. 4. 29. 화야산의 매화말발도리 친구들과 산책길 나선 화야산 개울가에 매화말발도리꽃이 곱게 피었다. 올해 처음 만나니 또 반갑더라. 몇년전 그자리에서 여전 고운 꽃을 보여주는 기특한 아이 2017. 4. 13 2017. 4. 13. 비룡산의 매화말발도리 양평 비룡산에 매화말발도리가 피어나기 시작했다. 이애의 특징이 바위틈이나 비탈에서 자라는데 늘 그렇지만 신기하게 그 틈에서 어찌 자라누 싶었다. 흰 매화말발도리 꽃이 산벚과 어우러져 참 고왔다~^^ 2015. 4. 22. 화야산의 매화말발도리 세상에나~~ 이 뭔일이래냐? 매화말발도리가 벌써 피어나고 있다. 참 희안한 세상일세~ㅋ 2015. 4.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