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수리 나루터2 24.5.1 경안천 누리길 걷기 근로자의 날 친구가 점심이나 먹자며 전화를 했다. 가깝게 검단산이나 다녀와 점심을 먹자 했는데 큰길에 나가보니 도로가 꽉 막혀있었다. 친구도 오는길이 많이 막혔다고 하기에 그럼 동네길이나 걷자 하고 광동교 건너 누리길 초입에 주차를 했다. 초입의 흙이 참 좋다 하니 한번 둘러볼까 하는 친구~ 신기하게도 천남성이 마치 재배하는듯 엄청나게 자라고 있었다. 나와 친구는 산에 꽤 많이 다녔지만 이곳처럼 천남성이 많이 자라는 모습은 본적이 없었다. 다시 등로로 돌아와 오르는길은 예전과 달리 낡아보였다. 몇년전 오를땐 데크도 새로 설치되고 시에서 신경을 많이 쓴 모습이었는데 이곳에도 강을 바라보는 장소가 개발이 되나보다. 여러대의 장비들이 길을 내고 평탄화 작업을 하고 있었다. 예전에 왔었다면 좀 헛갈리는 길 나도.. 2024. 5. 3. 2022. 1. 3,4 퇴촌 강변길을 걷다. 생태공원에 주차를 하고 원당리까지 그리고 다음날은 원당리에 추차를 하고 무수리 나루터까지 또 그다음날은 광동대교 지나 주차를 하고 강변을 걸었다. 스트레스 만땅 받은날이었다. 일 마치고 스트레스 날려보려 걸었던~ㅋ 2022. 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