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단풍2 2022.4.5 화야산의 야생화( 개감수, 각시족두리풀, 금붓꽃 등) 보고싶던 얼레지와 노루귀를 만나며 틈틈 모습을 보여주던 또 다른 이쁘니들~ 매일 와서 오늘은 어떤 아이가 모습을 보여줄까 기다리고 싶은 사월이 시작되었는데 일을 하고 있으니 오후시간만 허락이 되어서 슬프다. 어제 뉴스에서 남한산성 청량산의 산불소식이 나오던데 며칠전 보고 온 황금술잔 복수초들이 과연 무사할까 하는 생각이 들어 곧 다시 남한산성을 둘러봐야겠다. 2022. 4. 5. 돌단풍 상류쪽은 이제 막 꽃눈을 틔우던데 아랫쪽 햇빛이 잘 드는 장소에선 벌써 꽃이 만개하고 있었다. 깨끗한 개울가 바위위에 피는 돌단풍 하얀꽃은 늘 그렇지만 마음이 맑아지게 한다. 2017. 4. 8 2017. 4.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