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 카페2 23.5.7 토담골에서~ 대표님의 생일축하를 위해 퇴촌의 토담골을 오랫만에 찾았다. 역시나 고운꽃이 피어있는 정원과 옛 기와집의 외관은 여전했는데 손님 접대방식이 조금 변했다. 넓은 주차장은 곧 가득차고 오는대로 이름과 사람수를 적어가더니 순서대로 마이크로 불러 안으로 들인다. 음식은 예전과 비슷하게 정성스런 갖가지 찬과 돌솥밥이 나와 고픈배를 신나게 채웠다는~ㅎㅎ 귀한분들과의 식사자리라 음식사진은 찍지 못했으나 미리 도착했는지라 정원의 꽃은 한참 감상하고 사진도 찍었다. 여전히 사람많은 토담골은 퇴촌의 맛집이자 귀한분 모시기 적당한 장소이다. 후식도 역시나 퇴촌의 베이커리 카페 빵굽는 정원에서~ 2023. 5. 7. 23.3.18 안산에서 친구들과 명숙,홍열,원식이와 안산에서 만나 점심을 먹고 화성의 이름난 카페에서 후식을 먹었다. 일년에 한번이나 보게 되는 오랜 친구들은 여전한 모습으로 어제 만난듯 편안했다. 명숙이네 지영이가 작년 12월에 결혼을 했다는데 모두에게 연락없이 작은결혼식을 했나보다. 지영이가 잘 자라 결혼까지 했다니 마치 내아이 결혼한듯 대견한 생각이 들어 연락하지 않은 명숙에게 조금 서운한 마음이 들기도 했다. 화성의 베이커리 카페는 혜경궁베이커리란 이름이었다. 내겐 엄청 비싸게 느껴지는 빵과 음료로 멋진 후식의 시간을 가지고 돌아오며 그저 건강하자 모두들 하는 바램을 가졌다. 또 볼 그날을 위해,,, 2023. 3.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