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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숙,홍열,원식이와 안산에서 만나 점심을 먹고 화성의 이름난 카페에서 후식을 먹었다.
일년에 한번이나 보게 되는 오랜 친구들은 여전한 모습으로 어제 만난듯 편안했다.
명숙이네 지영이가 작년 12월에 결혼을 했다는데 모두에게 연락없이 작은결혼식을 했나보다. 지영이가 잘 자라 결혼까지 했다니 마치 내아이 결혼한듯 대견한 생각이 들어 연락하지 않은 명숙에게 조금 서운한 마음이 들기도 했다.
화성의 베이커리 카페는 혜경궁베이커리란 이름이었다.
내겐 엄청 비싸게 느껴지는 빵과 음료로 멋진 후식의 시간을 가지고 돌아오며 그저 건강하자 모두들 하는 바램을 가졌다.
또 볼 그날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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