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꽃나무1 24.4.22 실미도 걷기 딸램 쉬는날~ 양평 어딘가 임도길을 걸어볼까 고민을 하다가 이젠 다리를 건너가는 무의도에 가보자로 정하고 아침 길을 나섰다. 나는 딸애가 소무의도 이쁜 둘레길을 걷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정했는데 가는길 차안에서 하는말 예전 같이 다녀왔단다. 그렇다면 실미도를 한번 가보는것도 괜찮은데 어떠냐 물으니 그러잔다~ㅎ 영종도에서 다리를 건너 실미도가 보이는 해변으로 가서 주차 후에 모래밭을 걸어 빤히 보이는 실미도로 걸어갔다. 다행히 물때가 맞아 오후 1시30분 까지 나오면 된다니 넉넉하게 실미도를 걸어 볼 수 있겠다 싶다. 뒤따라 오는 딸램 뒤로 주차장이 있는 실미유원지가 보인다. 그리고 예전과 달리 양쪽 갯벌은 이 마을에서 관리한다고 바지락등을 수확하지 못한다는 안내판이 있었다. 내가 다녀갔던 그때는 관광객들이.. 2024. 4.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