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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산14

비룡산의 회잎나무 회잎나무 꽃잎이 다섯장이며 위로 피어나고 녹색이면 회나무 꽃잎이 다섯장이며 아래로 피어나고 붉은빛을 띄우면 참회나무 꽃잎이 네장이면 회잎나무 만약 나무에 날개가 있다면 화살나무 꽃잎이 네장이며 잎위로 피어나며 자주색이면 회목나무 초본도 그렇지만 목본은 더 어렵다,,,.. 2015. 5. 3.
연달래(토종철쭉) 진달래가 지고 나면 연달아 피어난다 해서 붙여졌다는 연달래 우리나라 토종 철쭉이라 할수있다. 녹음이 짙어진 산에서 이 아이를 만나면 그 고운 색상과 순한 꽃의 모습에 담박 반한고 만다. 비룡산 줄기엔 연달래가 만발했다. 2015. 5. 3.
흰 씀바귀 꽃 흰 씀바귀 꽃 흰 씀바귀의 꽃이 만발했다. 씀바귀 꽃을 보면 여름이 시작되는구나 싶다. 고채라 한방에서 부르기도 한다. 동의보감에 보면 흰 씀바귀는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고 봄철 노곤한 정신을 맑게 해주며 부스럼 등의 피부병에 좋다고 했다. 나는 이른 봄 속새라 부르기도 하는 이 .. 2015. 5. 3.
비룡산의 벌깨덩굴 메기란 꽃말을 가진 보라빛 벌깨덩굴을 올해 첫 상면했다. 이녀석이 피어나면 이제 여름으로 들어서는게 확실한데,,,ㅋ 그래선지 참 무덥던 산행이었다. 2015. 5. 3.
비룡산의 각시붓꽃 두릅을 따러 찾아간 비룡산에 이렇게 고운 각시붓꽃이 피어있었다. 이제 살짝 끝물일까? 그래도 제 모습을 보여주는 이 아가씨가 너무 고와서 배낭에서 서둘러 카메라를 꺼냈다. 2015.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