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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4

23.7.4 성남 갈현동의 작은 연못 외출을 하고 돌아오는길 갈현동에 작은 연못이 있는데 연꽃이 피었단다. 잠깐 들려보자 가보니 너무 이쁘다. 연꽃과 수련이 한창 피어나 잠깐이지만 행복했다. 2023. 7. 9.
22.7.20 다산생태공원에 연꽃보러 다녀오며,,, 퇴근길 퇴촌의 생태공원에 연꽃이 하나둘 피어나더라. 근처에서 연꽃 하면 생각나는 세미원과 다산생태공원중 가까운 다산생태공원으로 가보기로 했다. 일을 마치고 마음이 급해 잠깐이지만 고속도로를 탔다 평소에는 그냥 삼성리에서 미사리가는길로 능내를 가는데 오늘은 그랬다. 날은 희뿌옇고 썩 좋지는 않았고 많이 후덥한 여름날이지만 그래선지 주차장에 차가 많지 않아 좋았다. 주차를 하고 카메라를 꺼내고 얼음물이 들은 배낭을 짊어지고 나선길 참 많이 설렜는데 어쩐일인지 연꽃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요 몇년간 이곳에 와보지 않았지만 연꽃이 많이 핀다는것을 아는데 무슨일일까? 연꽃이 피어있던 장소가 이렇더라,,,,ㅜㅜ 물옥잠만 드문 보라빛 꽃을 피우고 있고 연잎은 무성한데 꽃은 한송이도 없었다. 물옥잠의 빛깔이 참 곱다.. 2022. 7. 20.
생태공원의 연꽃 ( 홍련화 ) 백련화는 함박 피어난 개체가 보였는데 홍련화는 아직 좀 이른가보다. 이제 탐스럽게 봉우리를 맺고 저녁햇살에 신비롭다. 2014. 7. 1.
생태공원의 연꽃 ( 백련화 ) 어제 친구들과의 모임장소로 가던중 지나친 생태공원에 연꽃이 피어있었다. 반가움,,, 진흙에서 피어난 꽃이라는 둥 어떤 요식적인 글귀를 붙이지 않아도 그저 이애를 보면 한숨이 쉬어지는것 그것만으로도 최고의 꽃이라 할수있다. 그 자태를 보라 어찌 사람이 빚어낸들 저리 우아할수 .. 2014.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