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산1 24.9.5 대관령 제왕산에 다녀오며~ 딸램이 이번주는 수.목 휴일이다. 근래 직장의 이사로 또 기록적인 더위로 밖으로 나가지 못했는데 스트레스가 큰듯하여 오늘 산행을 하자 하였더니 흔쾌히 그러자 하기에 새벽 5시30분경 집을 나서 대관령으로 향했다. 선자령 산행을 하며 건너편 산들이 늘 궁금했는데 검색해보니 5~6km 왕복 거리에 제왕산이 있다기에 초행길이지만 트랭길 코스를 보면 찾기 쉬워보여 그곳으로 정하고 가는길이다. 초행길이라 꽤 기대가 되는 제왕산이다. 대관령 신재생에너지 전시관 혹은 옛 대관령휴게소를 네비에 넣고 도착한 들머리이다. 이곳의 아침기온이 16도 정도여서 시원타 못해 서늘할 정도여서 겉옷을 입고 산행을 시작했다. 주차후 고속도로 준공기녕비 쪽으로 계단을 올라가며 딸램을 핸폰 카메라에 담고나니 바로 산행 들입로가 보인다. .. 2024. 9.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