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4 23.3.22 달이와 산책 달이랑 오른 뒷산에 진달래가 꽃망울을 터트린다. 길던 겨울이 지나니 봄이 매우 바쁘게 달려가는 요즘이다. 개춘기라 하는 달이는 산에만 가면 마치 말처럼 신나 달리는데 진달래를 보여주니 냉큼 먹으려 한다. 내일 중요한 약속이 있는데 만남후 결정을 해야한다. 또다른 시간이 펼쳐지겠지,,, 주중 하는 달이와의 산책은 이제 없겠지,,, 할수있을때 실컷 눈호강 시켜줘야지 싶다 2023. 3. 22. 4/8 삼성리 강변길과 수변산을 다녀오며,,, 계획은 세정사 계곡을 다녀올까 였었다. 그러나 요즘 벚꽃으로 행락객들이 넘쳐나 도로가 너무 막혀 삼성리 강변길이나 산책하자 생각하고 늘 차를 세우는 그곳으로 갔다. 이곳은 해마다 여름이면 찾는 나만의 장소인데 이렇게 봄날 찾기는 처음이어서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어떤 이쁘니들이 피어있을까 기대를 하며 걷기 시작했다. 근래 바람이 많이 불더니 오늘도 역시나 바람이 꽤 심하게 분다. 팔당호가 마치 바다처럼 파도까지 생겨나더라는,,, 강가에 서서 건너편 예빈 예봉 그리고 운길산을 바라보며,,, 건너편으로 멀리 해협산 정상이 바라보이고 금사리 동네의 모습도 보인다. 여름이면 무성했을 연잎은 지금 저런 상태 여름날이었으면 산모기와 날파리 등등 물것에 진저리를 치며 걸었을 강변길 봄이라 주변이 깨끗하다. 허가를.. 2020. 4. 8. 진달래 홍천 가는길에 고운 진달래가 피어난 모습을 보았다. 곧 뒷산에 올라 오랫동안 진달래와 놀아봐야지 싶었다. 이곳은 아직 만개는 아니었고 간혹 피어난 아이들이 보이더라. 2017. 4. 10 2017. 4. 10. 뒷동산의 진달래 어떻게 담아도 마음에 들지 않는 묘한 아이,,, 참 어렵다. 널 어찌 담아야 내 마음속으로 들어오려나? 2015. 4.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