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촌의 청노루귀1 이제 더이상 그곳에 노루귀는 없다. 올해 세번째 찾는 이곳에서 그렇게 보고파 애태우던 청보라 노루귀를 만났다. 이곳은 연분홍과 흰색의 노루귀도 볼수있는 나만의 장소였다. 이곳을 발견하고 흥분하던 그때 작년 친구와 둘이 이곳에서 담았던 그 아이들,,, 나만의 장소였다 생각한것은 참 무지했던 생각이 아닐까 싶다. .. 2015. 3.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