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챌린지4 24.11.27 첫눈이 오시는~ 아침 일어나니 첫눈이 오시고 있었다.소복하게 쌓인 첫눈.눈맞이를 하러 집밖을 나서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습한 눈이라 달이를 데리고 나가기는 좀 그렇고 딸애를 살살 꼬셔서~ㅋ오랜만에 생태공원으로~달이는 이 공원은 출입금지라 자주 못가는데 오늘은 이곳으로 정했다.예전 처음 조성되던 그때가 떠오르고울 작은넘 초딩때 땡볕이 들던 공원에서 스케이트 타던게 엇그제 같은데 어느새 세월이 흘러 나무 무성한 공원으로 자리를 잡았네.눈 오시는 풍경이 아주 예술이다~눈밭의 강아지처럼 신나 한바퀴 돌아보았다. 2024. 11. 27. 24.11.22 달이와 귀여리 공원 산책 모처럼 딸램과 달이 데리고 귀여리 공원으로 산책을 다녀왔다.차를 타면 낑낑거리며 안절부절 못하는 녀석이라 어지간함 걸어서 산책을 하는데 오늘은 케이지에 넣으니 그나마 좀 덜 보챘고 돌아올때는 저도 힘든지 아주 조용히 왔다는~ㅋㅋ이러기만 한다면 좀 떨어진 곳에도 산책을 다니겠구만~ 2024. 11. 22. 24.11.21 양구 봉화산에 다녀오며~ 딸애와 같이 양구 봉화산으로 향했다.지난가을 어디선가 봉화산 포스팅을 보고 한 번쯤 가봐야지 했었다.조망이 참 멋져서 설악을 비롯 멋진 산군을 볼 수 있다기에 맘속에 넣었는데 오늘은 일기가 나빠 그런 멋짐을 볼 수 없어 좀 아쉽기는 했다.집에서 가는 거리도 꽤나 멀어서 두 시간이 넘게 걸려 도착을 했다.주차장은 수림펜션이란 곳을 검색을 해서 찾아갔는데 주차장이 넓어 편했고 평일이고 일기가 좋지 않을 거란 예보 때문인지 우리만 봉화산을 찾은 듯~ㅋ처음 등로를 찾는데 잠깐 헤맸다는~사유지를 통과해 가야 해서 그랬는데 잠깐 둘러보니 금방 등로 이정표가 보였다.널따란 길을 올라가며 둘러보니 가을을 지나 겨울 같은 느낌이다.살짝 오르막이 요즘 운동을 안 해서인지 숨도 차고 힘도 들더라는그러나 곧 몸에 열이 오르니.. 2024. 11. 21. 24.11.11 뜬금없이 바다보러~ 말 그대로 뜬금없이 바다보러 나섰는데 비가~ㅋㅋ 그래도 나름 괜찮았던 하루였다~^^ 2024. 1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