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정닭갈비1 24.11.21 양구 봉화산에 다녀오며~ 딸애와 같이 양구 봉화산으로 향했다.지난가을 어디선가 봉화산 포스팅을 보고 한 번쯤 가봐야지 했었다.조망이 참 멋져서 설악을 비롯 멋진 산군을 볼 수 있다기에 맘속에 넣었는데 오늘은 일기가 나빠 그런 멋짐을 볼 수 없어 좀 아쉽기는 했다.집에서 가는 거리도 꽤나 멀어서 두 시간이 넘게 걸려 도착을 했다.주차장은 수림펜션이란 곳을 검색을 해서 찾아갔는데 주차장이 넓어 편했고 평일이고 일기가 좋지 않을 거란 예보 때문인지 우리만 봉화산을 찾은 듯~ㅋ처음 등로를 찾는데 잠깐 헤맸다는~사유지를 통과해 가야 해서 그랬는데 잠깐 둘러보니 금방 등로 이정표가 보였다.널따란 길을 올라가며 둘러보니 가을을 지나 겨울 같은 느낌이다.살짝 오르막이 요즘 운동을 안 해서인지 숨도 차고 힘도 들더라는그러나 곧 몸에 열이 오르니.. 2024. 11. 21. 이전 1 다음